한일단조는 17일 신규 설비 도입을 통한 매출 증대와 수익개선을 위해 태국 계열사 HANIL FORGING (THAILAND)CO.,LTD에 51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방식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이며 취득주식 수는 136만8352주이다.

이로써 한일단조의 태국 계열사 지분은 71.43%(236만8349주)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