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번주 내내 꾸준한 급락세를 나타내며 1250원대에 안착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하락한 125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6일 마감된 1257.5원 이후 약 한달만에 최저치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