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공업은 인천공장 생산시설 이전 및 증설투자와 관련해 부지 매입비용 등을 포함해 약 10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논산 제2 일반산업단지 안의 부지 매입을 위해 충청남도, 논산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 2011년 제품 상업생산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