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은 15일 전북 정읍의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의 생산을 100%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3주간이다.

대우부품측은 "생산직 사원들의 사외위탁교육과 하계휴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