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은 15일 암관련 통증 및 만성통증제인 'TQ-1015'의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시험지원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5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5차 투약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TQ-1015의 4가지 약제(formulation) 모두 비교약품보다 강력한 서방형 효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