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장기 연구·개발업체인 엠씨티티의 지분 6.04%를 보유중인 코어비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인 코어포올이 엠씨티티의 지분 6.04%를 확보, 인공장기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코어비트는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대비 5.23% 급등한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으로 3일 만에 급반등이다.

코어비트는 2009년 3월말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엠씨티티의 지분 6.03%(4만8401주)를 갖고 있다. 이 지분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어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