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에스아이는 14일 14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89만873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대상자는 조일훈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인 이문숙, 이명희씨 등 2명이며, 보호예수는 1년이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790원, 납입일과 상장 에정일은 각각 오는 13일, 27일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