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9일 자체 개발한 판타지 MMORPG ‘패온라인’의 티저사이트(paeonline.ndolfin.com)를 공개했다.

'패온라인’은 유명 작가이자 현재 예당온라인의 상임고문인 야설록의 총괄지휘 아래 개발됐다.

티저사이트에는 4700년 전 군신 치우, 황제 헌원, 귀왕 아신이 이끄는 동북아시아 3개 종족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와 게임 콘텐츠, 2종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최초로 공개됐다.

야설록 상임고문은 "패온라인은 올해 하반기 첫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티저사이트를 통해 패온라인의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속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