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은 보유하고 있는 7곳의 토지에 대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205억8900만원에서 1005억3200만원으로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재평가차액은 799억4300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59.65%에 달한다. 평가기관은 경일감정평가법인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