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지*온은 7일 425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 신주는 최근 나리지*온의 인수합병대상자로 선정된 한국고덴시와 나카지마 히로카즈에 각각 950만주와 50만주씩 배정됐다. 신주는 발행가액 4250원으로 정해졌으며, 오는 21일 상장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