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사흘째 상승세다. 사상 최고 실적 행진을 당분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2.14%)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지난달 26일부터 7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엔씨소프트 주가의 최근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아이온'의 해외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당분간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계속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