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6일 의약품판매를 주요사업으로 맡고 있는 계열회사 삼일아이케어주식회사의 지분 약 51%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계열사의 지분 매각을 통해 합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로써 삼일제약은 삼일아이케어의 지분 약 49%만 소유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