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시노펙스의 주가가 4월 19일 오전에 약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금일 코스닥 거래대금에서는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최근 6개월 동안 8500~10000원 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월간 외국인은 25만주를 순매수하고 기관은 2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시노펙스에 대한 주요 뉴스로는 베트남 옌퐁에 대형 스마트 FPCB 모듈 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로써 시노펙스는 소형 제품에서부터 대형 모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옌퐁은 아시아의 생산 기지로 주목받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 고수들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에 몰리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증시가 휘청하자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 소부장 종목 저점 매수 기회로 보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이날 오전 10시까지 첫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하나마이크론이었다. 이 종목은 개장 후 한시간동안 4.77% 내렸는데도 매수세가 몰렸다. 순배수 2위는 반도체 소재기업 동진쎄미켐이었다. 반도체 장비업체 에스티아이가 순매수 3위, 반도체 검사장비와 주변 기기를 제조·판매하는 티에스이는 순매수 4위였다. 삼천당제약(순매수 5위), 삼화전기(순매수 6위)에도 순매수세가 몰렸다. 투자 고수들은 LG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 종목은 이날 0.54% 내렸다. 에이직랜드에도 매도세가 몰려 순매도 2위를 했다. 삼성전자(순매도 3위), 인텍플러스(순매도 4위)에도 매도세가 몰렸다. 두 종목은 각각 개장후 한시간동안 2.39%, 4.43% 내렸다. 제이시스메디칼(순매도 5위), 엔젤로보틱스(순매도 6위), 에이팩트(순매도 7위) 등을 매도하는 투자들도 많았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가운데 반도체 투자심리마저 흔들리며 2% 넘게 떨어지고 있다.19일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25포인트(2.63%) 내린 2565.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9% 하락한 2600.69에 개장해 하락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2964억원, 기관은 694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951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 6%대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데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TSMC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향후 전망치를 낮춰 잡으면서 5%대 내렸다.LG에너지솔루션도 3% 가까이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65%), 현대차(-0.22%), 기아(-2.85%)도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POSCO홀딩스는 3% 가까이 내리고 있다.코스닥지수는 24.75포인트(2.89%) 내린 830.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67% 하락한 849.92에 개장했다. 수급별로 외국인이 3118억원, 기관이 28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352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코스닥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이 3% 가까이 내리고, 에코프로는 보합권이다. HLB는 4%대, 알테오젠은 6%대 하락 중이다. 엔켐(-3.8%), 리노공업(-2.78%), 셀트리온제약(-4.13%)도 하락하고 있다.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10.8원 오른 1383.3원에 거래되고 있다.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