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은 3일 대한주택공사 등과 맺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등 19건의 공급계약이 공기지연 등의 이유로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조6536억원 규모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