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 상승으로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등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이 내린 1266원으로 마감됐다.

전날 역외세력의 매수세로 올랐던 1.8원을 반납하는 모습이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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