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기업 클루넷(공동대표 김대중·강찬룡)은 지난달 26일 '위대한 기업을 향한 도전(Challenge toward Great)'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찬룡 클루넷 대표이사는 워크숍에서 효율적인 조직운영의 실천방안으로 △정확하고 간결한 의사소통구조 확립 △팀 단위 의사결정 △팀·서비스 단위의 수익성 평가 △책임 있는 신규인력 채용 △간부사원의 자격요건 확립 등을 제시했다.

강 대표는 "이번 워크숍으로 형성된 직원들의 결속력이 위대한 기업을 지향하는 클루넷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