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이엠티는 1일 정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는 크루주선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의 수거, 분류 및 최소 부피화 후 위생적으로 신속히 육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종합쓰레기처리시스템의 국산화 개발 등과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오는 2011년 5월 31일까지 2년 간 이며, 정부지원금액은 10억원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