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295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8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1.94%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건설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295억5200만원 규모의 경인 아라뱃길사업 제3공구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