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일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제약회사와 에이즈 치료제인 '트루바다' 및 '비리어드'의 한국 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허가 취득 후 4년간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