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 대표이사에 이경덕씨

입력2009.06.29 17:31 수정2009.06.30 10:30

외환선물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경덕 전 외환은행 소공동 지점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경남 합천 출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부 도쿄지점 런던지점 외화자금부 등을 거쳐 소공동 지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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