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9일 조달청으로부터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1단계 항만배후단지(제1공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의 전체 규모는 1167억여원이며, 이 가운데 남광토건 지분은 20%(약 233억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