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29일 49억9900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 719만4244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69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신주는 지난 19일 KT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아윌패스에 전량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