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비 전문업체 고영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2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고영은 전날보다 320원(3.87%) 오른 8590원에 거래중이다.

진성혜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고영이 강력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대중이라고 분석했다.

고영은 전자부품 장착을 위해 도포한 납의 상태를 검사하는 3D SPI 장비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