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인 이윤로씨는 24일 특별관계자 김수진씨가 성우테크론 주식 10만5609주를 장내에서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씨와 특별관계자 김양래씨는 각각 3만865주와 1만715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이씨 측의 성우테크론 보유주식은 6만4079주(지분 1.02%)가 늘었고, 지분은 6.26%로 확대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