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 따른 뉴욕증시의 급락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58포인트(1.87%) 내린 503.55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다. 셀트리온,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평산, CJ오쇼핑, 코미팜, 성광벤드, LG마이크로 등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