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19일 화인유니크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소리바다미디어 주식 250만주를 화인유니크에 양도하고, 소리바다미디어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소리바다미디어의 계열사였던 11개 회사도 소리바다의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 소리바다미디어의 최대주주는 화인유니크로 바뀌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