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가 오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건설사업관리(CM)업체 한미파슨스는 1996년 6월 미국 파슨스와 합작해 설립됐으며,지난해 매출 803억원과 순이익 73억원을 올렸다. CM은 발주자를 대신해 기획단계부터 설계 발주 시공 등 건설업의 전 분야를 관리하는 사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