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열고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343명과 차세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공 임직원 6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고도의 금융지식을 쌓고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따뜻한 기업문화를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