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국고채 상장지수펀드(ETF)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고채 ETF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융기관투자가, 상품개발 및 마케팅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김기현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 부본부장은 "국고채ETF는 기존 100억단위로 거래되던 국채거래를 10만원 단위까지 끌어내림과 동시에 일반투자자들도 기관들이 거래하는 호가로 거래할 수 있다"며 "국채선물 저평가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89-0476)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