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2,798.40(-0.14%)·나스닥 12,368.98(-0.18%)·S&P500 4,118.63(-0.28%%)·미 국채 10년물 연 2.5857%(-0.063%포인트)·WTI 93.89달러(-4.86%)·달러인덱스 105.396(-0.48%)??????오늘의 일정[국 내]·7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실적발표-카카오페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SK네트웍스 등[해 외]·美 6월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실적발표-스타벅스, AMD 등??????주목할 만한 보고서8월 증시전망-"잠시 정차하겠습니다"??????목표밴드 : 코스피 2300~2550 / 현재지수 : 2425.25 투자의견 : 없음 / 현대차증권[체크 포인트]-8월 시장 영향력 행사할 만한 뚜렷한 이벤트 부재로 베어마켓 랠리 가능성 높음.-과거 약세장 베어마켓 고려시 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은 대략 5% 내외, 기간은 3주 남짓.-과거 실적 둔화+재고 리스크 상승 구간에 경기방어형(유틸리티, 음식료, 헬스케어, 미디어/교육) 강세F&F-"중국 소비주는 F&F가 답이다"??????목표주가 : 20만원→25만원 / 현재주가 : 16만원 투자의견 : 매수→강력매수(상향)/ 다올투자증권[체크 포인트]-매출/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 상회. 중국 매출 전년 대비 77% 대폭 성장. 점포수 전년 대비 442개(185%) 증가.-중국 봉쇄 기간동안 MLB 브랜드력 우려가 주가 발목 잡았으나 2분기 출점과 온라인 매출 성장 감안하면 우려 과도.-中소비상황 전분기 대비 개선 분명. 브랜드력 재증명+
높은 이자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은행·금융지주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과 일반 회사채로 쏠리고 있다. 또 절세를 노리는 투자자들은 저쿠폰 국채로 몰리는 추세다. 삼성증권은 플랫폼 ‘엠팝(mPOP)’을 통해 다양한 금리형 상품에 투자해볼 법하다고 조언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일반 채권 판매 규모는 2조8000억원(지난달 말 기준)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가 오르면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 가격은 반대로 떨어진다. 다만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미 발행돼 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은 낮은 가격에 매수해 자본차익(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은 발행금리가 높아져 이자수익이 쏠쏠하기 때문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올해 은행·금융지주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세전 연 4%대 중후반에 달했다. 지난 5월 10일 발행된 신종자본증권의 발행금리는 세전 연 5.2%대, 6월 23일 발행된 신종자본증권은 발행금리 기준, 세전 연 4.89%대를 기록한 바 있다.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역시 금리 상승 영향으로 수익률이 높아졌다. 7월 4일 삼성증권 판매 기준으로 호텔롯데가 발행한 ‘호텔롯데60-1(AA-)’ 채권의 경우 잔존 만기 1년6개월에 개인 은행환산수익률은 세전 연 4.75%에 달한다.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등 절세가 중요한 투자자들은 발행 당시 액면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저쿠폰 국채에 관심이 높다. 주식 매매와 마찬가지로 채권 역시 매수가격과 매도 또는 만기 상환 가격 차이로 발생하는 매매차익은 비과세다. 이 때문에 발행가보다 낮은 가격에 채권을 매수해 만기까지 보유하
“기업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사회 각 부문의 조화롭고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故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대신증권은 창업자의 뜻을 받들어 적극적인 사회환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1990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시작했다. 현재 기본 재산 규모가 370억원에 이르는 대형 재단으로 성장했다.올해로 31년을 맞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40억원 이상의 성금이 사회 곳곳으로 흘러갔다.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원규모와 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199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구순구개열 환아 수술비 지원사업 등 의료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해 건국대, 부산대, 전남대 등 대학병원에 총 3억 8000만원 규모의 수술비 및 의료비를 기부해왔다. 대신증권이 수술비를 지원한 환아는 총 425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이른둥이들 의료지원을 시작했다. 이 밖에도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의료봉사 후원금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지역사회 지원도 적극적이다. 대신증권은 2004년부터 전남 나주지역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나주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나주지역 일대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정위탁아동 및 소년소녀 가정, 다문화가족, 노인요양원, 고아, 장애인을 직접 만나고 성금을 전달했다. 충북 괴산군에서는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희망 네트워크사업’도 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