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은 재무건정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신원종합개발 주식 1000만주를 38억5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지분은 30.64%(3085만7858주)이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0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