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는 태국 정보통신부가 입찰실시한 전자주민증(스마트카드) 2차 공급 건에 대해 이 회사가 참여한 VK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컨소시엄의 낙찰금액은 331억원이며, 이중 케이비티의 지분액은 261억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