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는 11일 최대주주가 장기용씨에서 홍명표씨(3.51%)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주명부 확인 중에 최대주주였던 장기용씨 주식이 없음을 확인했고, 이에 주주명부상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주주 홍명표로 최대주주로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