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일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에서 황건호 회장과 이창식 해비타트 운영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가졌다.

협회가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협회가 참가한 것은 지난해 충남 아산지역에 이어 두 번째다.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반공사, 건축자재 운반·시공 등을 맡아했다.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가정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