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1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6포인트(0.53%) 오른 520.7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4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1∼10위 가운데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태광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