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국내 증시 급락으로 이틀째 상승하며 2주만에 1260원대로 올라섰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6원 상승한 1265원으로 마감됐다.

이같은 환율 레벨은 지난달 27일 1269.4원 이후 2주만이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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