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카이는 오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공개할 수퍼 LED(발광다이오드) 시스템의 청사진 일부를 10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윈드스카이 변상철 대표는 "많은 관계자들과 주주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해당부서의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할 정도"라며 "현재까지 준비된 시스템의 청사진 일부를 10일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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