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가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가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C&우방랜드는 가격제한폭(14.29%)까지 오른 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540만주가 넘는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이다.

C&우방랜드의 매각 주간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7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이날 한국경제신문 산업 종합면에 관련 공고를 게재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