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5일 중국의 심천메인럭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 등과 항체의약품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MS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심천메인럭은 셀트리온 헬스케어로부터 셀트리온이 개발한 9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한 12년간의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 심천메인럭은 각 제품별로 배치당 500만달러를 선지급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