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는 선박 오폐수 처리 장치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4일 공시했다.

엔케이는 "지식경제부의 '그린카 등 수송시스템 산업 원천기술 개발 사업' 중 '선박 오폐수 처리 장치 개발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오폐수 처리장치를 제품화해 수처리 환경 사업 분야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