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에 있는 토지 외 40건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부동산의 현 장부가액은 3016억여원이다.

회사측은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면 7500억원 가량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