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사흘째 하락하며 1230원대로 내려앉았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9일보다 17.8원이 급락한 1237.2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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