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85,400 -1.16%) 등 자동차株들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파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현대차가 전 거래일보다 4.04% 오른 7만2000원을 기록하며 7만원대로 올라섰다. 기아차도 2.5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GM대우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우차판매가 1.25% 내린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협력업체인 S&T대우와 동양기전 등도 2-3%대 내림세다.

전문가들은 GM이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할 경우 소형차 경쟁력을 앞세운 현대차와 기아차 등이 미국 내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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