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2포인트(0.09%) 내린 1393.1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소폭 하락출발한 이후 139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이후 개인 및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이 벌어지면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북한 핵실험, GM의 파산보호 신청, 비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허용 등 투자심리 악화요인에도 불구하고 54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도 266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155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도가 쏟아지면서 기관은 739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이 내리고 있는 반면 증권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엇갈린 모습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등이 크게 내리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 LG전자, 현대차, KB금융, LG, SK에너지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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