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업체인 마이스코가 원자력 발전 부흥기의 수혜주라는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마이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5.28%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마이스코의 생산능력이 8000t 프레스 도입과 신공장 건설로 지난해 8만t에서 2011년 25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대형·특수합금 단조가 가능해져 원자력 및 화력 발전 시장에서의 수주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원자력 르네상스에서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조업체는 마이스코"라고 밝혔다.

앞으로 20년 동안 400∼500개 정도의 원자력 프로젝트가 발주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마이스코의 매출액이 지난해 1521억원에서 2011년 4950억원으로 225.4%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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