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일 석유화학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으로 순수 화학종목과 하이브리드 결합이 가능한 종목에 선별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불투명한 경기전망에도 불구 현재까지 안정적 이익창출을 가능케 하고 있는 측면에서 순수 화학 종목과 향후 새로운 신성장 동력원 개발로 양호한 성장성을 반영하는 하이브리드의 결합이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최근 부각되는 녹생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인 LG화학, 효성(60,200 +0.67%), OCI, 제일모직과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군인 호남석유화학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

안 애널리스트는 "불투명한 업황 전망에도 석유화학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은 풍부한 시장의 자금유동성외에도 본질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 이유는 2010년 이후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선반영과 신재생 에너지, 녹색성장 등 향후 석유화학 등 소재부문에서 소재혁신 내지 신소재 탄생가능성이 높은 점"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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