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1일 코스피 지수가 6월 중 변곡점을 맞이한 후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1250선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가 바닥을 통과했지만 이후 회복 국면은 굴곡이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민간 수요의 부진으로 인해 경기침체 이후 1차 반등을 완성한 주가는 휴식같은 조정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구조조정이 현실화돼 시장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지는 않다며, 시장이 급락할 가능성도 적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투자환경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 과거 최대 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두는 기업 △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는 기업 △ 금리 상승시 수혜를 입는 기업을 꼽았다.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LG전자, KT, 삼성화재 등이 해당 종목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