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비젼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남경환 효성ITX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효성ITX는 현재 바로비젼의 지분 47.12%(2009년 3월31일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