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가 디지털 엑스레이 교체 수요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뷰웍스는 전날보다 500원(2.70%)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뷰웍스는 2009년 상장된 디지털 엑스레이 개발 업체다.

김나연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날로그 방식의 일반 엑스레이에서 디지털 방식의 CCD 엑스레이로 교체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