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27일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6월 2일까지 1주일간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클래식, 락음악, 가요 등 음원 50여개와 악기 68개, 패션 아이템 268개를 선보인다.

또 최대 40명까지 입장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이 일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예당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6일 열리는 ‘밴드마스터유저 간담회’에 참석할 게이머를 모집한다. 유저 간담회는 비공개 테스트 후 게이머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로 밴드마스터 개발자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